[스크랩] 강아지풀

흉년일때 식량으로 보태 먹기도 했다. 피부 질환과 상처에 잎을 달여 씻어 낸다.

 

강아지풀 효능

 

가장 먼저 잘 알려져 있는 강아지풀 효능으로는 안구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효능이 있다는 것인데요

눈에 충혈이 자주 오는 사람이나 건조증이 있는 사람이면 잘 말린 강아지풀을 달여서 하루 2회 정도

음용하시면 강아지풀 효능으로 눈의 충혈을 잡아주고 건조증 또한 치유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강아지풀 효능

 

다음으로 알려져 있는 강아지풀 효능으로는 우리 눈의 시력을 강화시켜준다는 내용이랍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우리 사람들의 눈에 매우 유용한 강아지풀인데요. 잘 말린 강아지풀을 달여 음용하시면

눈 시력에도 도움을 주어 떨어진 시력을 다시 밝은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니 놀랍다고 할 수 있죠 

강아지풀 효능

마지막으로 해열작용과 피부질환을 가라앉게 해준다는 강아지풀 효능으로 우리 몸에 열이 오르는 열감기나

몸에 열이 많아 땀띠 같은 것들이 자주 발생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아지풀 달인 물로 몸을 씻어주셔도

좋고 음용하셔도 몸의 열을 가라앉게 해줄 수 있답니다.

거기에 아토피,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방법으로 강아지풀 물로

몸을 씻어주시는 것 매우 좋다고 하네요

 

식용방법

옛날에 흉년이 들면 식량의 보탬으로 썻다. 늦여름이나 가을에 씨앗이 여문 길다란 이삭을

꺾어다가 바싹 말린 뒤 손바닥으로 비벼대면 자잘한 씨앗이 숱하게 떨어지는데 이것을

밥 짓듯이 하면 조밥처럼 구수하다고 한다. 이와같이 수확한 것을 쌀이나 보리와 섞어서

밥을 짓거나 죽을 쑤어 먹으면 별미가 된다.

식물특징

벼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서 높이는 40~70cm 가량 된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나며

줄모양 또는 피침꼴로서 10~20cm 길이로 자라며 너비는 5~12mm 정도이다.

7~10월에 꽃이 피며 들판의 풀밭이나 길가 황무지 등에 많이 난다.

출처 : 산초와 꾼

글쓴이 : 20000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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