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스크랩] 끈끈이여뀌

즐거운세상위해 2013. 10. 4. 19:26

 

가을은 여뀌의 계절이다.

종류도 많고  알아 보는것도  어려운 여뀌들..

 

여뀌만 보면  줄기를 만져 보는  버릇이 있다.

참~ 보잘것없는 품새로 피어있는 끈끈이여뀌

꽃대밑 줄기가 끈적끈적 하기에 그 옆, 다~ 져가는 닭의장풀 꽃을  붙여 봤다.

사진도 형편없지만...

 

꽃도 작고  형편없는데

무슨 연유로 줄기에  끈끈한 점액질을  분비하는지..

개미나 풀벌레들이 모이면 수정에 도움을 줄것 같은데

못생긴것이  억수로  튕기는것 같은  끈끈이여뀌. ㅎ ㅎ.

그 옆에 쥐깨풀 꽃잎도 하나  붙여 봤다.

 

줄기와 잎에 털이 많다.

 

큰 끈끈이여뀌와 끈끈이여뀌가 있는데

큰끈끈이여뀌는 줄기와 잎에 털이  별로 없다고 한다.

 

출처 : 감꽃피는 오월애
글쓴이 : 오월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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