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스크랩] 붉나무 암꽃

즐거운세상위해 2013. 10. 4. 19:18

 

다~ 져버린줄 알았는데

그래도 몇개 남아 있었다.

 

확실히  무거운 카메라가 성능이 좋다는것은 알지만

그래도 난, 가벼운 카메라가 좋구나

그래서 사진이 부실하지만  계속 가지고 다닌다.

 

언제까지  꽃만 보고 다닐지

올해까지만  보고  내년에는  다른 취미를  가져 봐야지..

 

여기, 점빵(?) 문도  닫고....

꽃, 나무도 들여다 보면  끝이 없고

올해  보면 내년에 다시 찾게 되어

왜, 이러는지 정말,  끝이 없는 길이다.

 

내눈으로  아직, 못본것을 찾아내고

그럴때, 정말, 기분이 좋아서

자꾸만  찾아 다니다 보면 얼굴은 얼굴대로

몸 꼬라지는 꼬라지대로...

그렇다고 특별히 달라 지는것도  없는데

왜 그러는지...

 

 

 

 

출처 : 감꽃피는 오월애
글쓴이 : 오월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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