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밭에서 일하고 오는 길에 본 꽃들!

제법 더웠나 봅니다.

이곳 강원도엔 그런대로 지낼만 헌디유...

퇴근해서 하루종일 쪼그려 앉아 초석잠 밭에 잡초를 제거하고 귀가중에 본 꽃들!

나름대루  저마다 특색이 있어 보여유...

 

요건 꽃이 아니구 오징어에유..

강원도에서 요즘 한창 잡힌다구 그라네유.

친구가 몇마리 주길레 똥까지 걍 삶아서 담금주 한잔과 얌! 

 

먹는 대파 꽃이구만유...

 

한일 합방으로 인한 민족의 한이 어린 개 망초꽃이래유...

 

인동꽃이구만유.

금은화라구 하죠

약성도 좋구 향기도 무지 좋네유...

 

빈집 마당에 많이 피어 있어서 찍어 봤슈...

 

요건 지칭개꽃입니다.

 

인동꽃이래유.

 

씀바귀 종류로 보여 집니다.

 

민들래 홀씨되어....

 

장미 한송이.....

 

토끼풀 꽃이래유..ㅋㅋ

 

금계국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병꽃처럼 보여 지네요..

 

큰 보리수도 영글어 갑니다.

 

강원도의 심볼 감자꽃이구만유.

 

금계국인디 맛이 더해지쥬?

출처 : 산초와 꾼

글쓴이 : 성흥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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