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가 익어 누~렇게 변한 들녁에
붉게 핀 둥근잎유홍초.
풍년을 기원하며 나온
위문공연단같다.
벼는 익어가고 하늘은 푸르고
공기는 선선하니
풍악을 울려야 하지 않을까 ?
메꽃과의 한해살이풀.
덩굴성으로 여기저기 야생화되어 간다.
유홍초에 기가 눌려
닭의장풀은 얼굴을 가렸다. ㅎ
출처 : 감꽃피는 오월애
글쓴이 : 오월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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