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30 대에 특수 작물 농사로 경운기로 시장 다니던 시절
큰 포대를 머리에이고 이차 저차 배달 해 주곤 하던 그 시절
허리를 다쳐 병원에서는 디스크라고 결단
침으로 약으로 치료를해 나앗지만 몆년이 흘러 또 재발하고 3 번쯤을 재발
재발할땐 며칠식 아파 못견딜 정도로 수술하면 후회 한다기에 접어두고
어느분이 클라이밍을 즐겨라고 권유에 산을 오를때면 일부러 손과 발을 네발로 기여오르 릇 한
운동으로 좋은길은 일부러 피해 다니면서 처음은 아프고 고통이오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지는기분을 알수있다
이미 뼈가 굽어진 군형을 바로 잡아 두기에는 운동이기에
본격적으로 클라이밍 시작 바위를 오를 때면 온몸전 체가 운동 굽어있던 뼈도 바로 제자리로 군형이 잡힌다는 애기
클라이밍즐긴지 15년세워 아직도 관절로 인해 약 복용없이 시간만나면 산으로 바위로기여 다니면서 즐김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감탄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다보면 눈도 즐거우니 시력도 좋아 진다지요
본나이 61 살 할머니로 접어드는 인생
욕심을 버리고 마음도 비우고 귀머거리가 되여 산을 즐겨 찿기
내겐 최고의 인생
비만도 자신이 만들고 날씬이도 자신이 만드는 것
게으르면 비만 부지런하면 날씬이
작년에 60 나이 클라이밍 사진 한장 올려봤어요
출처 : 산초와 꾼
글쓴이 : 산녀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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